부동산
두산건설, 평촌 기반시설 누리는 `안양호계 두산위브` 분양
입력 2019-01-23 14:06 
안양 호계 두산위브 조감도 [사진제공=두산건설]
두산건설은 경기도 안양시 호계동에서 ‘안양호계 두산위브를 분양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7층, 8개동 전용 36~84㎡ 총 855가구 중 임대 및 조합원분을 제외한 414가구(전용 ▲36㎡ 20가구 ▲43㎡ 5가구 ▲59㎡ 15가구 ▲70㎡ 159가구 ▲84㎡ 215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1850만원대다.
사업장이 위치한 호계동은 평촌신도시 내 기반시설을 함께 누릴 수 있는 데다 평촌신도시(1995년 준공)의 노후화가 진행되는 만큼 안양시내 신흥 주거지로 부상하고 있다.
앞서 이 단지는 1순위 청약결과 최고 2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22개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 지하철 1·4호선 환승역인 금정역이 직선거리로 1㎞ 이내로 가깝고, 서울 외곽순환도로 산본IC와 평촌IC를 비롯해 제2경인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수원~광명간 고속도로, 1번국도 등도 인접해 교통여건이 좋다.

또 홈플러스(안양점), 롯데백화점(평촌점), 뉴코아울렛(평촌점), 롯데마트(의왕점),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 평촌아트홀, 한림대학 성심병원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과 호원초, 호성초·중, 호계중, 평촌시립도서관, 평촌학원가 등 교육시설도 풍부하다. 안양천, 호계근린공원, 자유공원 등도 도보권에 있어 정주여건이 쾌적하다.
계약자에게는 무상으로 발코니 확장, 시스템에어컨(거실·안방), 붙박이장, 현관중문 설치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21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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