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르 메르디앙 서울, 영국 여행 즐기는 설 패키지 선보여
입력 2019-01-23 09:09 

르 메르디앙 서울은 다가오는 설 연휴를 맞아 호캉스 패키지로 '르 메르디앙 익스피리언스 홀리데이 인 UK'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클래식한 영국 여행 콘셉트로 마련된 이번 패키지는 오는 2월 1일부터 9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에는 ▲고급스러운 애프터눈 티를 맛볼 수 있는 '로열(Royal) 라운지' 입장권 ▲브리티시 재즈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는 '브리티시(British) 라운지' 입장권 ▲르 메르디앙 서울의 아웃도어 바 '파크 바' 방문 시 정통 츄러스와 아이리쉬 커피를 제공하는 이용권 ▲풍성한 다이닝을 제공하는 클럽라운지 ▲강남의 핫 플레이스로 부상한 유럽 스타일 뷔페 셰프 팔레트 조식 ▲수영장 및 핀란드식 사우나 등 풍성한 혜택이 포함된다.
특히 친구나 연인이라면 영국식 무드로 조성한 한정 스페셜 라운지를 즐기며 마치 영국 여행을 온 듯 다채로운 경험을 만끽할 수 있는 커플 패키지를 제안한다.

영국의 펍(Pub)을 콘셉트로 한 '브리티시 라운지'는 오후 10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운영되며, 연휴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꿈 같은 재즈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고객에게는 '로열 라운지' 이용권, '에르제: 땡땡' 전시 관람권, '키즈 플레이' 이용권이 더해진 패밀리 패키지가 마련돼 있다.
'르 메르디앙 익스피리언스 홀리데이 인 UK' 커플 패키지 가격은 25만 원(2인 기준, 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 패밀리 패키지는 29만 원(성인 2인, 소인 1인 기준, 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다. 24일까지 카톡 플친 친구 추가 시에는 얼리버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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