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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은♥조영구, 0.3% 영재 아들 만든 비결? “철저한 계획”(둥지탈출3)
입력 2019-01-23 07:58 
신재은 조영구 부부 사진=tvN ‘둥지탈출3’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둥지탈출3 신재은, 조영구 부부가 영재 아들을 교육시킨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서는 조영구, 신재은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들 부부는 상위 0.3% 영재 아들을 만들어낸 교육법에 대해 설명했다. 장영란이 신재은 씨가 현실판 염정아라고 하던데”라고 말했다.

신재은, 조영구 부부의 아들 조정우 군은 6세 때부터 영재의 면모를 보였고, 최근 고려대 영재교육원 입학을 앞두고 있다.

신재은은 가장 중요한 건 책 읽는 습관이다. 일주일에 3번 이상 서점에 갔고, 정우는 책장 안의 위인들 전기를 모두 읽었다”며 지금은 방학이다. 이럴 땐 스케줄을 잘 짜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생활이 불규칙해진다. 또 문제집을 사서 미리 공부를 해놓고 엄마와 대결을 하는 것처럼 공부 시킨다”고 말했다.

조정우 군은 100세 플랜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 그는 의대가 6년이면 26살까지만 하면 74년 동안 편하게 살 수 있다. 엄마가 인생을 포기하고 나만 신경쓰지 않나. 수능까지 계속 신경 쓸 텐데 엄마도 암마가 하고 싶은 일 다 했으면 좋겠다”며 감동도 함께 전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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