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한화증권 "10년 뒤 상하이 주가 15,000"
입력 2008-08-05 10:38  | 수정 2008-08-05 10:38
현재 2,500∼3,000포인트 사이에서 오르내리는 중국 상하이 종합주가지수가 10년 뒤 15,000포인트까지 오를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한화증권은 지난 1994년부터 2007년까지 중국 경제 성장률이 9.89%로, 향후 10년간 경제성장률은 7∼8%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이에 따라 중국이 자본시장을 육성하면서 금융시스템을 완비해 비유통주의 유통화 수준을 높일 경우, 2018년이 되면 시가총액은 작년의 3배·상하이 종합주가지수는 15,000포인트까지 오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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