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노을 기자] ‘왕이 된 남자 여진구가 이세영의 기습 입맞춤에 혼란을 느꼈다.
22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왕이 된 남자에서는 유소운(이세영 분)이 잠든 하선(여진구 분)에게 몰래 입 맞췄지만, 하선이 이를 알고 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소운은 하선이 잠든 틈을 타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고 입을 맞췄다. 그때 하선은 잠에서 깼고, 갑자기 딸꾹질을 시작했다.
하선의 딸꾹질이 멈추지 않자 소운은 딸꾹질이 1시간 동안이나 멈추지 않고 있다. 어의를 불러야만 한다. 위험할 수 있다”고 걱정했다.
하선은 아니다. 이러다가 곧 딸꾹질은 멈출 것이다. 어서 물러가라”고 부탁했지만, 소운은 딸꾹질을 이토록 오래 하는 게 저 때문이냐”며 걱정 어린 표정을 지었다.
계속되는 하선의 부탁에 소운은 자리를 물러났고, 그가 자리를 뜨자마자 하선은 딸꾹질을 멈췄다.
이후 하선은 소운이 한 고백을 곱씹으며 혼란스러워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22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왕이 된 남자에서는 유소운(이세영 분)이 잠든 하선(여진구 분)에게 몰래 입 맞췄지만, 하선이 이를 알고 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소운은 하선이 잠든 틈을 타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고 입을 맞췄다. 그때 하선은 잠에서 깼고, 갑자기 딸꾹질을 시작했다.
하선의 딸꾹질이 멈추지 않자 소운은 딸꾹질이 1시간 동안이나 멈추지 않고 있다. 어의를 불러야만 한다. 위험할 수 있다”고 걱정했다.
하선은 아니다. 이러다가 곧 딸꾹질은 멈출 것이다. 어서 물러가라”고 부탁했지만, 소운은 딸꾹질을 이토록 오래 하는 게 저 때문이냐”며 걱정 어린 표정을 지었다.
계속되는 하선의 부탁에 소운은 자리를 물러났고, 그가 자리를 뜨자마자 하선은 딸꾹질을 멈췄다.
이후 하선은 소운이 한 고백을 곱씹으며 혼란스러워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