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핸디소프트, 최호규 대표이사 신규 선임
입력 2019-01-22 20:29 
핸디소프트는 22일 이사회 및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최호규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22일 공시했다. 기존 장인수 대표는 대표이사직을 사임하고 기존 사업 부분 사장을 역임할 예정이다.
앞서 핸디소프트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따라 최대주주가 케이앤글로벌신약2호사모투자 합자회사로 변경됐다. 회사는 기존 소프트웨어 사업은 물론 신사업을 적극 추진해 글로벌 업체로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최호규 신임 대표이사는 강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신규 사업이 탄력을 받을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할 것"이라면서 "주주 가치 증대를 위해서도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임시주총에서는 사외이사, 기타비상무이사 선임의 건 등을 비롯해 정관 변경 안건까지 모두 원안대로 승인됐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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