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린푸드는 설을 맞아 연화식(軟化食)과 '이탈리(EATALY) 트러플' 등 이색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고연령층과 유아동을 공략한 '그리팅 소프트(Great!ng Soft)' 설 선물세트 8종은 음식의 모양과 맛은 유지하면서 씹고 삼키기 편하게 만든 국내 최초의 연화식 전문 브랜드다.
대표 세트로는 ▲연화식 한우 갈비찜 ▲연화식 한우 갈비·사태 혼합 ▲연화식 LA갈비 ▲연화식 동파육 ▲연화식 등갈비 등이 있다. 각 세트는 400~700g 단위로 개별 포장돼 전자레인지 등으로 간편하게 데워먹을 수 있다.
아울러 현대그린푸드는 이탈리아 프리미엄 식문화 공간 이탈리의 인기 브랜드 상품인 트러플(송로버섯) 명가 '얼바니'와 명품 커피 브랜드 '카페 베르나노' 등으로 구성한 설 선물세트도 판매한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고객들의 취향을 만족시키기 위해 특색있는 선물세트를 대거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라이프스타일 변화와 니즈에 맞춘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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