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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크 출신 문한, 中판 ‘프듀’ 첫 순위 발표식서 1위 ‘기염’
입력 2019-01-22 16:59  | 수정 2019-01-22 17:1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유니크 출신 문한이 중국판 프로듀스 101 ‘청춘요니의 첫 1위를 차지했다. 시즌1 ‘우상연습생에서 판청청, 정정, 저스틴 3명이 나인퍼센트에 선발되는 기염을 토하며 저력을 입증한 바 있는 위에화 엔터테인먼트는 시즌2의 ‘청춘요니에서도 문한이 센터로 등극하며 가장 핫한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다시 한 번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1일 밤 첫 방영된 ‘청춘요니에서 문한은 첫 오프닝 시그널 송 ‘청춘요니의 센터와 동시에 첫 순위 발표식에서 1위를 차지,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또 위에화 엔테테인먼트 소속 후춘양과 후원쉔 또한 11위, 27위로 시작부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중국 최대 플랫폼 아이치이에서 방영되는 ‘청춘요니는 중국판 프로듀스 101 ‘우상연습생의 시즌2로, 국민 프로듀서 대표 레이의 진행 아래 세븐틴 디에잇과 중국 가수 채의림 등이 선생님으로 출연하며 관심을 받고 있다.
문한은 가수 활동 외에도 영화 ‘몽상합화인, 드라마 ‘열혈광람, ‘너의 미소를 보고 싶어, ‘예혈서원 등의 활발한 활동으로 중국에서 2019년 가장 기대되는 배우로 주목받고 있는 바. ‘청춘요니를 통해 또 한 번 도약을 펼칠 문한의 성장에 귀추가 주목된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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