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라스` 박지헌 "아이 낳을수록 아내 더 예뻐보여…하루 10통 넘게 통화"
입력 2019-01-22 16:1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연예계 대표 다둥이 아빠인 V.O.S 박지헌이 육남매를 낳고도 현재 아내와 하루 10번을 통화한다며 넘치는 사랑을 고백한다.
23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연예계 대표 열정남들인 동방신기 유노윤호, 개그맨 김원효, V.O.S 박지헌, 가수 황치열이 출연하는 ‘열정과 치열사이 특집으로 꾸며진다.
박지헌은 아들, 아들, 아들, 딸, 딸, 딸 순으로 육남매를 낳고 키우며 연예계 대표 다둥이 아빠로 우뚝 섰다. 그는 전국 시청, 도청을 안 다녀 본 곳이 없다고 밝히면서 하루 9개까지 스케줄을 소화한 날이 있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다둥이 아빠로서 다양한 러브콜을 받으며 전국을 누비고 있었던 것. 방송에서는 박지헌의 특별한 아내 사랑도 공개될 예정이다. 그는 (아이를) 낳을수록 (아내가) 더 예뻐보여요”라며 아내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특히 박지헌은 아내와 하루 10번 통화를 하는 것은 물론, 아이들이 빨리 보고 싶어 차를 버리고(?) 집에 간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무엇보다 그의 육남매 사랑법과 감동 스토리에 4MC를 비롯한 게스트들이 모두 감화됐다는 후문.
그런가하면 박지헌은 육남매 다둥이 아빠 파워를 인증하며 관심을 집중시킬 예정. 그는 100kg 이하의 몸무게의 사람과 팔씨름을 해서 져 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에 유노윤호, 김원효, 황치열 등 열정남들이 총출동해 이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방송은 23일 오후 11시 10분.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