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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녀 18kg 증량 고백→누리꾼 감탄 일색 “개성파 배우 탄생”
입력 2019-01-22 16:04 
조미녀 18kg 증량 사진=조미녀 인스타그램
[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조미녀가 드라마를 위해 18kg 증량했음을 밝힌 가운데 누리꾼들이 감탄과 응원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다.

최근 조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 남자 아니고 여자 맞다. 사내처럼 건강하게 생겼다. 작은 분량임에도 많이 응원해주시고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다”고 드라마 애청자들에 감사를 전했다.

이어 외모 관련 이야기 많은데, 드라마 속 인물인 케이를 연구하면서 18kg 증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조미녀는 현재 인기리 방영중인 JTBC 드라마에 출연중이다.

그가 연기하는 케이 역은 교통사고로 뇌 손상을 입고 정신 장애를 앓고 있는 인물이다.

조미녀의 18kg 증량 고백에 누리꾼들은 개성이 확실한 배우 한 명이 탄생한 거 같다” 소름돋는 연기력” 당신처럼 열정적인 배우 덕분에 드라마가 삽니다” 체중 증감량 심하면 건강에도 안 좋은데 건강 잘 챙기시길” 앞으로가 기대되는 배우”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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