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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라X김서형, ‘아는 형님’ 출격…“31일 녹화, 방송일 미정”
입력 2019-01-22 15:33 
오나라 김서형 ‘아는 형님’ 출연 사진=MK스포츠 김영구 기자
[MBN스타 김솔지 기자] ‘SKY 캐슬 배우 김서형과 오나라가 ‘아는 형님에 출연한다.

22일 JTBC ‘아는 형님 측은 김서형과 오나라가 오는 31일 녹화에 참여한다”며 방송일은 미정”이라고 밝혔다.

김서형과 오나라는 드라마 ‘SKY 캐슬에서 각각 김주영 역과 진진희 역으로 출연 중이다. ‘SKY 캐슬은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 안에서 남편은 왕으로, 제 자식은 천하제일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을 샅샅이 들여다보는 리얼 코믹 풍자 드라마다.

지난 19일 방송된 18회 방송분이 수도권 24.5%, 전국 22.3%의 시청률을 기록, 비지상파 드라마 시청률 최정상에 오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오는 26일 종영을 앞두고 있는 ‘SKY 캐슬 출연 배우들을 향한 방송가의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김서형, 오나라의 ‘아는 형님 출연 소식은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한편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9시 방송된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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