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하정 임신→정준호 드라마 흥행까지…축하 물결 “최고의 겹경사”
입력 2019-01-22 14:54 
이하정 임신 정준호 겹경사 사진=DB
[MBN스타 김노을 기자] 이하정, 정준호 부부의 둘째 임신 소식이 전해지자 축하 물결이 일고 있다.

22일 오전 정준호 측은 오래 전부터 바라온 둘째가 생겼습니다. 건강하게 출산해서 바르고 지혜롭게 키우겠습니다”라고 부부의 둘째 소식을 전했다.

이어 더불어 이번 주 종영하는 ‘SKY 캐슬도 많이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예쁜 가정 이루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황금돼지띠 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라며 감사를 표했다.

이하정의 둘째 임신과 더불어 정준호는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로 큰 사랑을 받아 겹경사의 기쁨을 누리게 됐다.


부부의 둘째 소식에 누리꾼들은 정준호 씨 드라마 대박에 임신까지 완전 겹경사 제대로네요” 정준호 왈 ‘여보, 우리 애 서울의대 보냅시다 축하드려요” 이하정 씨 건강 잘 챙기셔서 순산하시길 바라요” 나이들수록 멋있는 부부” 첫째 아들도 동생 생겨서 좋을 듯” 등 축하를 보내고 있다.

한편 정준호, 이하정 부부는 지난 2010년 MBC ‘뉴스매거진 진행자와 게스트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뒤 2011년 3월 결혼했다. 2014년 2월에는 첫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현재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 출연해 행복한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