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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좋다` 300회 특집 ‘코리안 특급 박찬호, 꿈의 씨앗을 뿌리다’ 오늘(22일) 방송
입력 2019-01-22 14:3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코리안 특급' 박찬호의 인생사가 공개된다.
오늘(22일) 방송되는 MBC 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 300회 특집은 1탄 ‘나는야 영원한 딴따라, 송해에 이어, 2탄 ‘코리안 특급 박찬호, 꿈의 씨앗을 뿌리다가 공개된다.
1994년, 대한민국 선수 최초로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야구계의 살아있는 전설, 코리안 특급 박찬호. 그가 19년 야구 인생을 마감한 지도 벌써 7년째지만 여전히 선수 시절 못지않게 바쁜 삶을 살고 있다.
많은 방송 스케줄로 눈코 뜰 새 없어도 야구를 위해 끊임없는 후원 활동을 이어가 변함없는 야구에 대한 사랑을 보여주는 박찬호. 때론 방송인으로서, 때론 야구 유소년들의 본보기로서, 그의 인생 제2막은 어떤 일들이 펼쳐지고 있을까?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제작진은 한국과 미국을 오가는 박찬호의 일상을 지난 2016년부터 취재했다. 처음 야구공을 잡은 초등학교 시절부터 충남 공주시에 자리 잡은 박찬호 기념관 개관까지, 박찬호의 인생이 담긴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300회 특집 2탄은 22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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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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