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주영훈♥이윤미 감격, 오늘(22일) 수중분만으로 셋째 딸 품에 안았다
입력 2019-01-22 13:2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작곡가 겸 방송인 주영훈의 아내인 이윤미(38)가 오늘(22일) 오전 딸을 순산했다.
방송가에 따르면, 이윤미는 이날 오전 자신의 집에서 수중 분만으로 셋째 딸을 품에 안았다. 산모와 아기는 매우 건강한 상태다. 주영훈은 옆에서 출산을 직접 도우며 아빠가 되는 순간을 함께 했다.
이윤미는 지난 11일 자신의 SNS에 동영상을 게재하며 가정 출산을 준비 중이라고 직접 밝혔다. 가정 출산과 수중 분만을 준비하며 가장 중요한 공간 멸균과 아기 맞이 서비스를 받았다” 전했다.
주영훈과 이윤미는 지난 2006년 결혼해 두 딸을 얻었다. 2015년 둘째 딸을 수중 분만으로 출산했는데, 이 과정을 MBC ‘사람이 좋다를 통해 공개하기도 했다.
이윤미는 자신의 경험담을 담은 ‘자연주의 출산 페스티벌을 출간, 자연주의 출산에 대한 인식을 확대하기 위해 힘써왔다.
happy@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