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준호♥이하정 부부, 둘째 임신…"바르고 지혜롭게 키울 것"
입력 2019-01-22 12:53  | 수정 2019-01-22 13:05
정준호·이하정 부부 /사진=스타투데이

배우 정준호가 아내 이하정 TV조선 앵커의 임신 소식을 알렸습니다.

정준호는 오늘(22일) 자신의 소속사를 통해 "나무나 감사하게 저희 가족이 오래전부터 바라온 둘째가 생겼다. 건강하게 출산해서 바르고 지혜롭게 키우겠다"며 "예쁜 가정 이루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더불어 이번 주에 종영하는 'SKY캐슬'도 많이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시청자들에게 감사한 마음도 덧붙였습니다.

정준호·이하정 부부는 앞서 2011년 결혼해 2014년 아들 시욱 군을 출산했습니다.


부부는 최근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동반 출연해 결혼생활을 공개했습니다.

한편, 현재 이하정 앵커는 임신 17주 차로, 올여름 출산을 앞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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