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19 접수요원이 신고자에게 영상통화 걸어 심폐소생술 알려준다…서울시, 새로운 신고시스템 도입
입력 2019-01-22 10:30  | 수정 2019-01-22 11:45
서울시가 119 접수요원이 신고자에게 전화를 걸어 영상으로 응급처치 방법을 알려주는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19년 새로워지는 소방안전 4대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새로 도입된 '119 영상 신고 시스템'은 119 접수요원이 신고자에게 영상전화를 걸어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방법을 알려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