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선진-창조, 공동교섭단체 협상 잠정타결
입력 2008-08-05 04:48  | 수정 2008-08-05 08:50
자유선진당과 창조한국당 간 공동 교섭단체 구성을 위한 실무 협상이 잠정 타결됐습니다.양당의 협상 실무 창구인 선진당 이상민 의원과 창조한국당 김동규 전 대변인은 핵심 쟁점인 교섭단체 대표 문제에 대해 2인의 원내대표를 동시에 두는 공동 대표제를 운영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다만, 국회에 1인만 등록하게 돼 있는 교섭단체 대표자는 매년 선진당과 창조한국당이 번갈아 등록하기로 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