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이하정, 둘째 임신…“임신 17주 차, 올 여름 출산”

[MBN스타 안윤지 기자] 배우 정준호, TV조선 앵커 이하정 부부가 둘째를 임신했다.

22일 스포츠서울 측은 이하정 앵커가 최근 둘째를 임신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하정 앵커는 임신 17주 차로 올 여름 출산 예정이다.

두 사람의 관계자는 원하던 둘 째를 임신했기 때문에 두 사람이 모두 행복해 하고 있다. 올 여름에는 태어날 아이까지 4명의 식구가 되는 셈”이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정준호의 경우 현재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가운데 아내와 자주 전화통화를 하며 건강 상태를 체크하고 있다”며 그들의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정준호, 이하정 부부는 최근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달달한 가족 일상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정준호는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에서 강준상 역으로 분해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