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성낙송 사법연수원장, 돌연 '사의' 표명
입력 2019-01-22 09:38 
통상 기준으로 임기를 1년이나 남겨뒀던 성낙송 사법연수원장이 돌연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성 원장은 김명수 대법원장보다 연수원 1년 선배로, 그동안 사법 농단 의혹과 관련해 '재판거래는 실체가 없다'며 부정적인 견해를 제시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법원 내부에선 사법 농단 의혹 수사를 둘러싼 사법부 내부의 갈등도 영향을 끼쳤을 것이라는 추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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