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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녀 18kg증량, ‘SKY캐슬’ 케이役 위해 노력 “외모 이야기 많아” [M+★SNS]
입력 2019-01-22 09:23 
조미녀 18kg증량 사진=조미녀 SNS
[MBN스타 신미래 기자] ‘SKY캐슬 출연 중인 배우 조미녀가 18kg증량한 사실을 밝혔다.

최근 조미녀는 자신의 SNS를 통해 작은 분량임에도 많이 응원해주시고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외모 관련 이야기 많은데요, 케이를 연구하면서18kg 증량했습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나이가 있어 보이는 부분.. 음 숫자는 무시 못하나봅니다”라면서 그래도 여고생이냐고 민증검사 꼬박 받는데 캐릭터로 봐주세요”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그는 작은 관심에도 감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스카이캐슬 그리고 김주영 엄마와 케이는 어떻게 될지 저도 무지 궁금해요. 저도 열심히 연기하겠습니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조미녀는 인기리에 방영 중인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에서 케이 역을 맡아 주목을 받고 있다.

그가 맡은 케이는 김주영(김서형 분)의 딸로, 교통사고로 인해 뇌 손상을 입고 정신 장애를 앓고 있는 인물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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