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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폴스미스·겐조 파리컬렉션 참석...`글로벌 패셔니스타 인증`
입력 2019-01-22 09:12 
겐조컬렉션에 자리한 헨리.
헨리가 겐조 컬렉션에서 포즈를 취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팔방미인 헨리가 2019 F/W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해 위트 있는 감각을 뽐냈다.
헨리는 지난 20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19 F/W 파리 패션위크 ‘폴 스미스(Paul Smith)와 ‘겐조(Kenzo) 컬렉션쇼에 참석했다.
헨리의 파리 패션위크 참석은 패션 브랜드 ‘폴 스미스와 ‘겐조의 초청을 받아 이루어진 것으로 특히 세계적인 디자이너 폴 스미스가 헨리를 초청한 것이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헨리가 세계적 디자이너 폴 스미스와 포즈를 취했다.
폴 스미스 컬렉션 장으로 향하는 헨리.
경쾌한 색감의 캐주얼 룩으로 등장한 헨리는 컬렉션쇼 참관 후, 세계 각국 디자이너 및 패션피플들과 인사를 나누며 패션위크를 즐겼다.
또한 겐조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캐롤 림, 움베르토 레온과 정겹게 담소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보여주고 있는 헨리는 상반기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준비에 집중할 계획이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몬스터엔터테인먼트그룹[ⓒ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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