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할리우드스타 매튜 매커너히가 방탄소년단 콘서트에 다녀온 소감을 밝혔다.
21일(현지시간) 피플, 빌보드 등 미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매튜 매커너히는 이날 방송된 '엘렌 드 제네레스쇼'에 출연해 방탄소년단에 대해 언급했다.
매튜 매커너히는 지난 여름 10살 된 아들의 생일을 맞아 달라스에서 열린 방탄소년단 콘서트를 관람했다고 말했다.
그는 "방탄소년단은 한국인이다. 내 아들은 콘서트에 가기 전 몇달간 집을 돌아다니며 모든 노래를 불렀다. 한국어로 랩을 하기도 했다"며 "생일날 콘서트에 가고 싶어 해서 아들의 친구들, 아내와 함께 콘서트에 갔다"고 밝혔다.
매튜 매커너히는 "정말 재미있었다"고 회상했고 엘렌은 "방탄소년단이 여기 출연한 적이 있는데 환호성이 엄청났다"고 말했다.
한편 매튜 매커너히는 영화 '인터스텔라',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등에 출연한 바 있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할리우드스타 매튜 매커너히가 방탄소년단 콘서트에 다녀온 소감을 밝혔다.
21일(현지시간) 피플, 빌보드 등 미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매튜 매커너히는 이날 방송된 '엘렌 드 제네레스쇼'에 출연해 방탄소년단에 대해 언급했다.
매튜 매커너히는 지난 여름 10살 된 아들의 생일을 맞아 달라스에서 열린 방탄소년단 콘서트를 관람했다고 말했다.
그는 "방탄소년단은 한국인이다. 내 아들은 콘서트에 가기 전 몇달간 집을 돌아다니며 모든 노래를 불렀다. 한국어로 랩을 하기도 했다"며 "생일날 콘서트에 가고 싶어 해서 아들의 친구들, 아내와 함께 콘서트에 갔다"고 밝혔다.
매튜 매커너히는 "정말 재미있었다"고 회상했고 엘렌은 "방탄소년단이 여기 출연한 적이 있는데 환호성이 엄청났다"고 말했다.
한편 매튜 매커너히는 영화 '인터스텔라',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등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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