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환희 "불치병이라는 섬유근육통 완치 꿈꾸며"
입력 2019-01-22 07:4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박환희가 운동을 시작한 근황을 알렸다.
박환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불치병이라는 섬유근육통의 완치를 꿈꾸며, 새해부터는 꾸준히 운동하기로 결심했다. 갈 때마다 느끼지만 우리 한영쌤밖에는 나를 개운하게 해주는 분이 없다"고 적었다.
이어 "결국은 20대 말에 진단받게 된 골다공증 마저도 튼튼한 근육을 만들어서 이겨내고 싶다. 약골이라 노는 것도 힘들어서 못하지만 사소한 기쁨과 감사함을 허락해주시고 나를 아주 많이 사랑해주시는 하나님을 위해. 내가 온전해야, 내가 건강해야, 내 사람, 내 가족들도 행복할테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환희가 운동복을 입고 찍은 셀카가 담겨 있다.
한편 박환희는 KBS2 '너도 인간이니?'에 출연한 바 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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