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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포 썸 라이즈’ 최주헌-김하늘, 서로 데이트 상대로 지목하고도 ‘엇갈린 마음’
입력 2019-01-21 23:2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비포 썸 라이즈 최주헌과 김하늘이 성격 차이로 사소한 오해가 생겼다.
21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비포 썸 라이즈에는 최주헌과 김하늘이 서로의 마음을 오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하늘과 최주헌은 개인 인터뷰에서 서로를 야경 데이트 하고 싶은 상대로 지목했지만 사인이 맞지 않았다. 김하늘과 함께 야경 데이트를 즐기고 싶었던 최주헌은 아쉬운 표정을 지었다.
이어 멤버 모두가 함께하는 단체 산책 시간에 최주헌은 김하늘에게 시선을 고정했다. 인터뷰에서 최주헌은 어제 데이트에 대한 얘기도 꺼내고 싶었고 제가 꺼냈을 때 김하늘 씨가 받아쳐 주기를 원했어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또 최주헌은 그런 거로써 그 사람의 진짜 생각을 알고 싶었는데 어떤 반응이 나오지 않았어요”라며 여러 사람 앞에서 공개하고 싶은 만큼의 감정은 아니었나보다”라고 안타까워했다.
사실 김하늘은 사람들 앞에서 감정을 공개하기에 부끄러운 마음이 컸던 것. 김하늘은 모두가 있는 앞에서 데이트를 언급하는 게 어려웠어요. 사람들이 ‘약간 묘한 기류가 흘렀겠다라고 추측할 거 아니에요. 그런 거를 들키는 게 그랬던 거 같아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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