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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이유리 “소지섭 ’발리’때부터 팬… 배려의 아이콘 인증샷”
입력 2019-01-21 21:35  | 수정 2019-01-21 21:59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섹션TV 연예통신 배우 이유리가 소지섭에 대한 팬심을 밝혔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시청률의 여왕 배우 이유리와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지난 인터뷰에서 단독 인터뷰권을 선물 받은 이유리가 ‘섹션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리무진 데이트에 나섰다.
특히 이유리는 어릴 적 TV에서 본 분”이라며 발리에서 생긴 일부터 팬이었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이어 상을 주러 갔는데 소지섭 씨가 보여서 깜짝 놀랐다”면서 소지섭의 뒤에 휴대폰을 들고 가서 찍어달라고 했다고.

하지만 소지섭이 직접 사진을 찍어줘 인증샷을 촬영했다고 전했다. 이유리는 그런데 소지섭 씨의 얼굴이 크게 나와서 미안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박슬기는 "소지섭 씨는 늘 그렇게 셀카를 찍어주신다. 자기 얼굴이 더 크게 나오게 찍는다. 배려의 아이콘"이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유리는 소지섭과 연기를 하면 어떤 배역을 하고 싶냐는 질문에 소지섭 씨와는 어떤 역할도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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