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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이유리 “동안미모 비결? 병원이죠” 너스레
입력 2019-01-21 21:25 
‘섹션TV’ 이유리 사진=‘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섹션TV 이유리가 동안미모 비결을 밝혔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배우 이유리와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이유리는 ‘시청률의 여왕 수식어에 대해 들을 때마다 부끄럽고 민망하다”며 쑥스러워 했다.

올해 데뷔한지 19년차 배우가 된 이유리는 과거 출연한 작품을 보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2001년 ‘학교4로 청소년 연기상을 받았다며 21살에 청소년 연기상을 받았다. 극 중 교복을 입었다는 이유 하나로 수상했다. 받으면서도 죄송하고 민망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공유, 임수정과 호흡에 대해 팀워크가 좋았다. 또 공유 씨와는 연달아 호흡을 맞췄다”고 말했다.

이유리는 동안 미모 유지 비결을 묻자 병원이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농담이다. 생각이 어리다. 철이 없다. 나이보다 어린 역할을 연기하다보니 착각에 빠지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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