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비포썸라이즈' 썸녀 조미영, 평소 연애 스타일 공개…"그냥 계속 지켜본다"
입력 2019-01-21 17:23  | 수정 2019-01-23 11:36
MBN <비포썸라이즈> /사진=MBN

MBN 썸예능 <비포썸라이즈> 여성 출연자인 '모델 겸 쇼핑몰 운영자' 조미영이 평소 연애 스타일을 밝힙니다.

오늘(21일) 방송되는 MBN <비포썸라이즈>에서는 스페인 안달루시아의 대표적인 관광 휴양 도시인 '미하스' 구경에 나선 출연자들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이날 '2018 미스코리아 미' 출신 김계령은 조미영에게 언니는 누구한테 호감이 있다거나 그래도 티 안내지?”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그러자 조미영은 맞아. 그냥 계속 지켜봐”라고 답했습니다. 그러자 김계령은 "그 큰 눈으로? 그럼 그 남자가 설렐 거 같은데?"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김계령과 눈을 마주치던 조미영은 이렇게 쳐다본다는 게 아니고 행동 같은 거 지켜보고 그래”라고 평소 연애 스타일을 밝혔습니다.

(최)주헌 오빠도 언니처럼 뭔가 감정이 드러나는 스타일은 아닌 것 같아”라고 김계령이 덧붙였고, 조미영은 맞아. 나도 그 생각 들었어”라고 비슷한 성향임을 인정했습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모델 겸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조미영의 뒤늦은 첫 등장에 출연자들은 "동화에서 갓 튀어나온 줄 알았다" "연예인인가 생각했다"며 호감을 표했습니다.

오늘(21일) 밤 11시, MBN 스페인 썸예능 <비포썸라이즈> 2회가 방송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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