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건희 전 회장의 외아들인 이재용 삼성전자 전무가 베이징 올림픽 개막에 맞춰 중국을 방문합니다.이 전무는 그러나 8일 저녁 열리는 개막식 참석 여부는 여전히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삼성전자 관계자는 "이 전무가 공식 후원사의 전무라는 것 외에는 올림픽과 직접 관련이 없어 개막식 참석 여부가 특별한 의미는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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