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모델 혜박이 출산 2개월 만에 완벽하게 몸매를 회복했다.
혜박은 21일 인스타그램에 리아 출산 후 두 달째, 첫 운동. 임신 전 옷이 맞아. 감격. 오랜만에 필라테스라 힘들긴 했지만, 그래도 너무나 개운. 아직도 임신 전으로 돌아가려면 한참이지만, 그래도 시작이 반이니까 열심히 해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피트니스 센터에서 운동 중인 혜박의 모습이 담겨있다. 혜박은 밀착 운동복을 완벽 소화,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특히 쭉 뻗은 팔다리와 군살 없는 허리 라인으로 불과 두 달 전 출산했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는 완벽한 몸매를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벌써 운동을? 역시 모델은 달라”, 출산은 내가 했나”, 이미 몸매가 완벽하네”, 출산 두 달 만에 몸매 회복이라니. 비결이 궁금해요” 등 감탄했다.
한편 혜박은 2008년 5세 연상의 브라이언 박과 결혼, 지난해 11월 딸 리아를 출산해 결혼 10년 만에 엄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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