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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캐슬’ 포상휴가, 설 연휴 후 태국 푸켓으로 간다
입력 2019-01-21 09:5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SKY캐슬이 2월 10일 포상휴가를 떠난다.
‘SKY캐슬 측은 오는 2월 10일부터 14일까지 태국 푸켓으로 떠나는 포상휴가를 논의 중에 있다. 그러나 확정은 아니다”고 전했다.
첫방송에서 1%대로 출발한 ‘SKY캐슬은 지난 19일 방송분에서 22.3%(닐슨코리아 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 역대 비지상파 드라마 최고 기록을 세웠다. 공유 김고은 주연의 tvN 드라마 ‘도깨비가 보유하고 있던 20.5%를 깨고 새로운 금자탑을 올린 것.
포상휴가는 일찌감치 결정된 사항이었다. 하지만 배우들의 스케줄 조율과 장소 결정에 시간이 다소 걸렸다. 일부 배우들은 포상휴가를 피해 종영 인터뷰를 잡고 있는 분위기다.
‘SKY캐슬은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 안에서 남편은 왕으로, 제 자식은 천하제일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을 샅샅이 들여다보는 리얼 코믹 풍자 드라마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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