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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영화, 치솟는 예매율 59%…예매관객수 15만 돌파
입력 2019-01-21 08:4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방탄소년단의 공연 실황을 담은 영화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의 예매율을 무서운 기세로 치솟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은 21일 오전 7시 기준 59.0%의 예매율을 기록했다. 예매관객수는 15만 2861명이다.
오는 26일 개봉하는 이 영화는 연일 예매율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6일 아미밤 상영회 예매를 시작으로 17일 스크린X 싱어롱 상영회와 2D 상영 예매까지 진행된 바 있다.
지난 11월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에 이어 다시 한번 티켓 파워가 입증된 셈이다.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를 능가하는 흥행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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