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동치미' 강성태, 빨간색 명찰 다는 이유는? "가수 장기하와 헷갈려서"
입력 2019-01-20 21:52  | 수정 2019-01-20 23:55
강성태 /사진=MBN

'공부의 신' 멘토 강성태가 가슴에 빨간색 명찰을 다는 이유를 고백했습니다.

어제 (19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는 ‘공부가 밥 먹여주나라는 주제로 강성태를 비롯한 밴쯔, 장경동 목사 등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MC 박수홍은 "강성태 씨는 가슴에 빨간 명찰을 꼭 달고 있다. 혹시 이유가 있는 건가"라며 질문을 던졌습니다.

강성태는 "제가 1인 방송을 하고 있는데 사람들이 자꾸 가수 장기하인 줄 알고 댓글로 물어본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장기하 닮았다는 말을 하도 많이 들으니 명찰이라도 달아야겠더라"며 "고등학생 때 쓰던 명찰을 달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자 다른 패널들은 "장기하랑 진짜 닮았다” 듣고보니 장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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