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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차태현 “‘과속스캔들’ 당시 34살, 아들 수찬이도 출연”
입력 2019-01-20 19:21 
‘1박2일’ 차태현 사진=‘1박2일’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1박2일 차태현이 영화 ‘과속스캔들에 아들 수찬이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강원도 국수로드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김준호, 차태현, 윤시윤은 강원도 정선 시장으로 향했다. 이동하던 중 김준호는 윤시윤의 나이를 물었고, 윤시윤은 34살이라고 답했다.

그때 옆에 있던 차태현은 ‘과속스캔들 개봉 때가 34살이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윤시윤은 그럼 지금 제 나이에 애 아빠 역을 한 거냐”며 놀라워 했다.

이에 차태현은 당시 결혼하고 아이가 있었으니까 그런 역할을 쉽게 할 수 있다”고 털어놨다.

또한 ‘과속스캔들 마지막 장면에 수찬이가 나온다. 영화 속 광고에서 안고 있는 아기가 수찬이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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