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공부의 신’ 강성태 “명찰 다는 이유? 장기하 오해 때문”(속풀이쇼 동치미)
입력 2019-01-19 23:32 
‘동치미’ 강성태 장기하 닮은꼴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MBN스타 김노을 기자] ‘속풀이쇼 동치미 강성태가 가슴에 명찰을 다는 이유를 밝혔다.

19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는 ‘공부가 밥 먹여주나라는 주제로 강성태를 비롯한 밴쯔, 장경동 목사 등이 출연했다.

이날 MC 박수홍은 강성태 씨는 가슴에 빨간 명찰을 꼭 달고 있다. 혹시 이유가 있는 건가”라고 물었다.

강성태는 제가 1인 방송을 하고 있다. 그런데 사람들이 자꾸 가수 장기하인 줄 알고 댓글로 물어본다”고 답했다.

이어 장기하 닮았다는 말을 하도 많이 들으니 명찰이라도 달아야겠더라”며 고등학생 때 쓰던 명찰을 달았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다른 패널들은 장기하랑 진짜 닮았다” 듣고보니 장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