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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이특, 장염 확진→SM 칠레콘 불참 “안정 취하는 중”(공식입장)
입력 2019-01-19 19:11 
이특 장염 확진 사진=DB
[MBN스타 김노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이 SM타운 칠레 콘서트 무대에 오르지 못했다.

지난 18일 슈퍼주니어 소속사 SJ레이블은 공식 SNS에 오늘(18일) 이특이 산티아고 현지에서 장염 확진을 받아 ‘SMTOWN SPECIAL STAGE in SANTIAGO에 참석하지 못했습니다”라며 이특의 장염 확진 소식을 알렸다.

이어 병원에서 조치 후 공연장까지 도착했으나 몸 상태가 호전되지 않아 무대에 오르지 못하고 현재 안정을 취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특은 지난 17일 오전 ‘2019 SMTOWN LIVE - SPECIAL STAGE in SANTIAGO 공연 참석 차 출국길에 올랐지만 장염으로 인해 무대에 오르지 못했다.

한편 ‘SMTOWN SPECIAL STAGE in SANTIAGO 콘서트는 18일과 19일 양일간 칠레 산티아고에 위치한 국립경기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콘서트에는 보아,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유리, 효연, 샤이니 키, 태민, f(x) 엠버, 엑소, 레드벨벳, NCT 127, NCT 드림 등이 무대에 올랐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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