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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나인틴` 최수민 방출 결정...MC김소현 "그동안 규정 여러 차례 위반"
입력 2019-01-19 18:4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준혁 객원기자]
최수민이 순위 이외의 사유로 인해 '언더나인틴'에서 강제 하차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언더나인틴'에서 랩 팀 예비돌이었던 최수민이 규정 위반으로 '언더나인틴'에서 퇴출됐음이 드러났다.
3차 순위 발표식 당일, 예비돌들은 한층 긴장된 모습으로 팀별로 착석해 있었다. 그들 앞에는 단 25개의 순위석이 있었고, 랩 팀은 9명, 보컬 팀은 16명, 퍼포먼스 팀은 15명이 생존해 있었다.
이후 메인 MC 김소현이 "오늘은 3차 미션 결과에 따른 '언더나인틴' 세 번째 순위 발표식이 있는 날입니다"라고 말하고는 "본격적인 순위 발표식에 앞서, 여러분들께 알려드릴 중요한 공지사항이 있는데요"라고 했다. 최수민 예비돌은 예비돌로서 지켜야 할 규정을 그동안 여러 차례 위반한 바, 이날부터 '언더나인틴'에 참여할 수 없게 됐다는 것이었다.
이 소식에 예비돌들은 "진짜?"라고 놀라기도 했고, 그 중에서는 "결국엔..."이라고 반응한 예비돌도 있었다. 웅성거리는 예비돌들에게 김소현은 "'언더나인틴' 참여하는 동안 지켜야 할 예비돌 규정은 여러분들을 응원해 주시는 서포터즈 분들과의 약속이기도 하니까요, 예비돌들은 여러분들은 앞으로 소중한 규율들 잘 지켜주시길 바랄게요"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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