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부고속도로서 3중 추돌 뒤 2차 사고로 화재…1명 부상
입력 2019-01-19 16:53  | 수정 2019-01-26 17:05

오늘(19일) 오전 11시 6분쯤 경남 양산시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통도사나들목 인근에서 스파크, 쏘나타, SM3 승용차 3대가 잇달아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SM3에 타고 있던 20대가 경상을 입었습니다.

또 사고 차들이 멈추면서 바로 이어 뒤따르면 스포츠유틸리티(SUV) 차량과 택시가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추돌해 택시에서 불이 나 10여분 만에 자체 진화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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