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부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인한 천문학적인 규모의 집단소송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따른 금전적 피해를 보상해주는 보험상품이 출시됐습니다.LIG손해보험은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KAIT)와 '개인정보 유출 배상책임 단체보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개인정보 유출 배상책임보험'이란 기업체가 관리하는 고객의 개인 정보가 외부로 유출돼 고객에게 손해를 끼쳐 법률상의 배상책임이 생겼을 때 이를 대신 보상해 주는 보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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