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툭-tv] ‘커피 프렌즈’ 유연석X손호준, 신메뉴 장착 ‘기부에 웃음꽃’
입력 2019-01-19 07:0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커피 프렌즈가 신메뉴를 장착하고 세 번째 영업에 나섰다.
18일 방송된 tvN ‘커피 프렌즈에서 유연석 손호준 최지우 양세종 조재윤은 ‘커피 프렌즈 두 번째 영업과 세 번째 영업에 나섰다.
먼저 둘째 날 영업에서 유연석과 양세종은 요리를, 손호준은 음료를, 최지우는 홀을, 조재윤은 설거지를 담당해 바쁘게 움직였다.
‘커피 프렌즈 둘 째 날 영업이 마무리 된 뒤 다섯 사람은 테이블에 둘러 앉아 정산을 했다. 기부금은 총 87만원이었다. 유연석은 이틀해서 거의 100만원이 넘었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다음 영업일에도 다섯 사람은 함께하게 됐다. 겨울에 된 제주에서 ‘커피 프렌즈 멤버들은 세 번째 영업에 나섰다. 기부 모금액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다, 새로운 메뉴 추가를 결정했다.
유연석은 치즈베이컨 토스트를 준비했다. 손호준은 최지우의 상의 끝에 새로운 음료 메뉴도 개발했다. 귤청과 연유를 더한 ‘우유에 빠진 귤과 커피와 귤청을 더한 ‘라테에 빠진 귤, 귤청과 초코를 더한 ‘초코에 빠진 귤 등이었다. 또 귤을 30개씩 달걀판에 담아 5000원에 팔았다.
손님들은 ‘커피 프렌즈가 내놓은 신메뉴에 만족했다. 그러나 곧 주문이 밀리기 시작했고 ‘커피 프렌즈 식구들은 멘붕에 빠졌다. 이들은 서로를 다독이며 영업을 이어나갔다.
shinye@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