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지민 측 “임신 6개월 차…4월 출산 예정”(공식입장)

[MBN스타 안윤지 기자] 배우 곽지민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곽지민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 관계자에 따르면 18일 MBN스타에 곽지민이 임신 6개월 차이며 오는 4월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 2016년 10월 동갑내기 회사원과 결혼 후 3년 만에 부모가 된다.

두 사람은 오랜 지인에서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결혼 당시 조용하게 식을 올린 바 있다.

현재 곽지민은 출산을 앞두고 태교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한편 그는 지난 2003년 영화 ‘여고괴담 3 여우계단으로 데뷔, 김기덕 감독의 영화 ‘사마리아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됐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