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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류승룡→이하늬 출격...‘반전 스릴러’ 추격전 예고
입력 2019-01-18 16:1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영화 ‘극한직업 팀이 ‘런닝맨에 출격한다.
SBS ‘런닝맨 제작진에 따르면 류승룡 이하늬 진선규 이동휘 공명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의 열렬한 환호 속에 등장했다. 5명 모두가 ‘런닝맨 첫 출연으로 긴장된 모습을 감추지 못했지만, 이내 적응하며 숨겨왔던 반전 예능감으로 맹활약을 펼쳤다고.
‘런닝맨으로 예능에 첫 출연한 류승룡은 예능 신생아의 순수한 ‘허당미로, ‘홍일점 이하늬는 내숭제로의 털털한 ‘흥하늬의 면모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진선규는 오싹 카리스마가 아닌 천진난만한 ‘천사미소로, 이동휘는 종잡을 수 없는 ‘4차원 매력으로 시종일관 눈길을 끌었고, 순수청년 공명은 김종국을 능가하는 승부욕을 선보이며 ‘게임강자로 거듭났다.
한편, 이날 ‘런닝맨에서는 류승룡 이하늬 진선규 이동휘 공명과 함께 역대급 긴장감의 ‘이름표 뜯기 추격전이 펼쳐졌는데, 한 편의 반전 스릴러 영화를 방불케 하는 명배우 5인방의 대활약에 모두가 놀랐다는 후문이다. ‘명배우 5인방의 활약상은 오는 20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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