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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라, 다가오는 종영 아쉬움 “캐슬서 마지막” [M+★SNS]
입력 2019-01-18 15:37  | 수정 2019-01-18 17:39
‘SKY 캐슬’ 오나라 사진=오나라 인스타그램
[MBN스타 김노을 기자] ‘SKY 캐슬 배우 오나라가 용인 캐슬 촬영장을 떠나는 아쉬움을 전했다.

오나라는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이 왔어요. 이쁜 때때옷에도 촬영장에도 내 마음에도 봄이 왔어요. 용인 캐슬에서 마지막 촬영하고 왔습니다. 열심히 뛰어다니던 이 언덕이 그리울 거예요. 아직 실감은 안 나지만 찐찐이네 집. 빠빠이~ 아직 찍어야할 분량은 많다구욧.슬퍼하긴 일러요~^^ #sky캐슬 #진진희 #오나라 #찐찐 #마지막집촬영 #언덕 #주황색 #찡한색이좋아”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JTBC 금토 드라마 ‘SKY 캐슬 촬영지인 용인 캐슬에서 마지막 촬영을 마친 오나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오나라 특유의 해사한 미소와 발랄한 자태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오나라는 현재 ‘SKY 캐슬에서 진진희 역을 맡아 얄미우면서도 귀여운 연기를 펼치고 있다.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SKY 캐슬은 오는 26일 종영한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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