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스타벅스 저금통, 18일부터 선착순 판매…가격은 1만3000원
입력 2019-01-18 13:41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스타벅스 저금통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주목을 받고 있다.
스타벅스는 18일 황금돼지 해인 기해년을 기념해 '베어리스타 저금통'이 포함된 '럭키 뉴이어 세트'를 선착순 판매한다고 밝혔다.
럭키 뉴이어 세트에는 프로모션 음료 4종 중 1잔과 저금통 1개가 포함돼 있으며 가격은 1만3000원이다. 프로모션 음료 종류에는 이천 햅쌀 라떼, 이천 햅살 크리 프라푸치노, 바닐라 블랙 티 라떼, 체스트넛 블랙 티 라떼가 있다.
베어리스타 저금통은 스타벅스 마스코트 베어리스타에 돼지 옷을 입힌 것으로 핑크, 그린, 블랙 컬러 등 총 3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또 비상금 지폐를 넣어둘 수 있도록 탈부착이 가능한 돼지 코를 별도로 만들어 포인트를 줬다.
''2019 베어리스타 스타벅스 저금통'은 생분해성 수지의 하나인 PLA(옥수수전분)를 사용해 재활용이 쉽다. PLA 제품은 다양한 환경에서도 특성이 변하지 않고 장기간 사용 가능하며 미생물 등에 의한 생물적 작용으로 쉽게 물, 이산화탄소, 유기물 등으로 생분해되는 친환경 소재다.
[디지털뉴스국 노경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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