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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헤미안 랩소디`, 천만 꿈 이룰까…`퀸망진창` 이벤트 개최
입력 2019-01-18 09:5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천만 흥행의 꿈을 이루기 위해 나섰다.
배급사 20세기 폭스 코리아는 18일 "퀸망진창(퀸과 엉망진창을 합친 합성어. 퀸에 빠져 일상 생활이 어려울 정도라는 의미)관객을 위한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퀸망진창은 ‘코블리 스타디움(메가박스 코엑스 싱어롱관), ‘웸등포(CGV영등포 싱어롱관), 롯데시네마 슈퍼플렉스G 등에서 싱어롱 상영 이후 ‘퀸 신드롬이 확산되면서 ‘퀸뽕, ‘퀸치광이를 포함해 탄생한 유행어로 더욱 눈길을 끈다.
이번 퀸망진창 관객들을 위한 감사 이벤트는 개봉 12주차인 현재까지 ‘보헤미안 랩소디를 향한 애정을 보여주고 있는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1+1 예매 혜택과 오리지널 포스터를 증정할 예정이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음악의 꿈을 키우던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된 ‘프레디 머큐리와 ‘퀸의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무대 그리고 그들의 진짜 이야기를 담는다. 지난 10월 31일 개봉한 영화는 두 달 넘게 장기 상영한 끝에 누적 관객 수 982만 명을 돌파했다. 천만 돌파까지 약 18만 명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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