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금강산 관광지구 통제 강화"북한이 금강산 관광지구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고 불필요한 남측 인원을 추방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금강산 현장조사도 거부했습니다.▶정부 "납득 못해…진상조사 응해야"정부는 북한 측 방침에 대해 "납득할 수 없는 조치로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금강산 관광객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진상조사에 응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이 대통령, 김영남 위원장과 8일 회동이명박 대통령이 오는 8일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 기간에 북한의 김영남 상임위원장과 만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김옥희 씨 뭉칫돈 제3자 전달 정황"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의 사촌 언니 김옥희씨가 공천헌금 대가로 받은 30억 원 가운데 상당액이 제 3자에게 전달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근로자·자영업자 소득세 인하 추진정부와 한나라당이 근로자와 자영업자의 세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소득세를 낮추기로 했습니다.▶25일부터 여권발급 대리신청 불가오는 25일부터 발급되는 전자여권은 본인이 직접 해당 기관을 방문해 신청해야 합니다.이에 따라 그동안 제3자나 여행사를 통해 이뤄졌던 여권발급 대리신청이 사실상 불가능해졌습니다.▶기업은행 호화판 이사회 '물의'기업은행이 '호화판 이사회'를 열어 요트임대와 골프,단란주점 유흥비 등에 7천454만 원의 경비를 지출한 것으로 감사원 감사 결과 드러났습니다.▶여름휴가 절정…물놀이 사고 잇따라여름 휴가철이 절정을 맞으면서 부산지역 해수욕장에 300만 명이 넘는 피서객이 몰렸습니다.경기도 가평군 용추계곡에서 피서객 노 모 씨와 정 모 씨가 물에 빠져 숨지는 등 전국에서 물놀이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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