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하연수, 성형의혹 해명 "턱 안 쳤다"…어린 시절 사진 보니
입력 2019-01-18 08:50  | 수정 2019-04-18 09:05

배우 하연수가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하며 눈 크기 논란을 적극 해명했습니다.

어제(17일)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4'에 출연한 하연수는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하며 성형 의혹을 일축했습니다.


이날 하연수는 "초등학교 졸업 앨범이 인터넷에 떠도는데 어릴 때는 졸업사진을 운동장 한편에 땡볕에 세워두고 찍지 않나. 저도 그때 너무 더워 인상 쓰고 찍었는데 그걸 보고 많은 네티즌들께서 '여기 저거 고쳤다'며 논란이 됐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이에 전현무가 "안 했냐"고 묻자 하연수는 "안 했다. 양악 그런 거, 여길 쳤다고 하는데 안 쳤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하연수는 자신이 모태 미녀임을 증명하는 어린 시절 사진을 대방출하고, 인형 같인 비주얼로 보는 이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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