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우리나라 여성 한 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하는 자녀 수가 1.0명 선이무너지며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대통령 직속 저출산 고령화사회위원회 측은 지난해 합계출산율이 0.96명에서 0.97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우리나라 인구 유지에 필요한 2.1명은 물론, OECD 회원국 평균인 1.68명을 크게 밑도는 수준입니다.
대통령 직속 저출산 고령화사회위원회 측은 지난해 합계출산율이 0.96명에서 0.97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우리나라 인구 유지에 필요한 2.1명은 물론, OECD 회원국 평균인 1.68명을 크게 밑도는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