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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알던 내가 아냐’ EXID 하니, 최초 집 공개+남동생 출연
입력 2019-01-17 23:05 
‘니가 알던 내가 아냐’ EXID 하니 집 공개 사진=Mnet ‘니가 알던 내가 아냐’
[MBN스타 김노을 기자] ‘니가 알던 내가 아냐 그룹 EXID 하니가 남동생과 출연해 방송 최초로 집을 공개했다.

17일 오후 방송되는 Mnet ‘니가 알던 내가 아냐에는 EXID의 하니가 출연해 역대급 꿀잼을 선사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는 하니의 친 남동생과 B1A4 산들, EXID LE 등 5명이 최측근 관계자로 출연해 하니의 일상 예측에 나섰다.

관계자 5인의 입에서 나온 하니의 모습은 그 동안 방송에서 보여줬던 섹시하고 비주얼 탑이라고 하기에는 사뭇 다른, 충격과 웃음 그 자체였다.


특히 ‘하니에게 한이 맺힌 관계라고 소개한 B1A4의 산들은 평소에 쌓아두었던 모든 것을 대방출할 예정이다.

EXID의 멤버 LE는 본인한테 도움이 될 것이 없는데 왜 저를 불렀는지 모르겠다”며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그대로 폭로할 것을 예고했다. 유일한 지원군으로 부른 남동생마저도 일상 모습을 가감 없이 말하며 폭로 대전쟁을 방불케 해 하니를 당혹스럽게 만들었고,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는 전언이다.

VCR 영상을 보던 하니조차 이게 진짜 나와요?” 이미지 이제 다 끝났어요”라며 부끄러워할 정도로 리얼한 일상은 어떨지 관심이 집중된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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