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해외건설 수주 최단기간 300억 달러 돌파
입력 2008-08-03 12:03  | 수정 2008-08-03 12:03
해외건설 수주가 호조를 이어가면서 역대 최단기간에 300억 달러도 돌파했습니다.국토해양부와 해외건설협회는 지난 5월 국내 업체들이 수주한 63억 달러 규모의 쿠웨이트 알주르 정유공장 프로젝트 계약이 이뤄짐에 따라 올 들어 해외건설 수주액이 347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이는 7개월 만에 300억 달러 고지를 넘어선 것으로, 연간 실적으로 사상 최고였던 지난해 398억 달러 돌파는 물론 500억 달러 수주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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