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당국이 병사들의 돌연사를 막기 위해 창군 이래 처음으로 심전도 검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군 소식통은 국군일동병원 주관으로 5군단 예하 부대에서 신청한 병사 1만3천여명에 대해 지난 달 10일부터 심전도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이와 관련해 국군일동병원장인 황일욱 대령은올들어 2명의 건장한 병사가 잠을 자다 사망하는 사례가 있었다며, 군인들을 상대로 사전 예방 차원의에서 실시된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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